거창문화원 향토사연구소 2021년 2차 회의 개최

 

거창문화원 부설 향토사연구소는 2월 16일(화) 문화원 세미나실에서 2021년도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1월의 1차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서면으로 대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토사연구소 금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고문서 수집, 향토사료 발간 (선현문집 국역사업 ․ 거창인물사 2집 ․ 거창지역사연구 제7집 발간) 등 당면 현안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어윤동 전 소장을 연구소 고문으로, 이경기 ․ 이응선 2명의 향토사 연구위원을 위촉했다. 향토사연구소는 거창문화원 부설 기관으로 선현문집 국역사업, 거창지역사연구 자료집 발간 등 지역사 연구에 연구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